<민 들 레>_동대문구 왕산로11길 11

10~30cm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.

반그늘이나 양지에서 토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이 자란다.

잎은 피침형으로 5-15cm 정도로 잎 가장 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성글게 있으며 뿌리를 중심으로 돌려 나와지면에서 방석처럼 옆으로 퍼진다. 꽃은 황색으로 4-5월 꽃자루 끝에 한 송이씩 핀다. 꽃 한송이에는 수백 개의 혀꽃이 두상꽃차례로 달린다.

꽃은 황색으로 4-5월 꽃자루 끝에 한 송이씩 핀다. 열매에는 우산 모양의 털이 달려 바람에 날린다.

한방에서 꽃 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쓴다. 열로 인한 종창, 유방염, 인후염, 맹장염, 복막염, 급성간염,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.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재로도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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